[기업과 함께] "바이오+자원개발 역점…네트워크 키워 글로벌시장 공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앤드루 로베르토 맨키비츠 토자이홀딩스 대표
"앞으로 바이오 분야와 자원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해 회사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
앤드루 로베르토 맨키비츠 토자이홀딩스 대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라늄 광구 확보를 통한 자원개발을 회사의 역점사업으로 해오다 올 들어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인수한 바이오 벤처기업인 씨그몰과 티셀바이오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바이오 벤처기업 중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토자이홀딩스가 이들 회사에서 나온 결과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량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앤드루 로베르토 맨키비츠 대표는 우라늄 광구에 대한 개발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우라늄을 전량 수입하고 있는데 이미 확보한 우라늄 광구의 개발이 본격화돼 생산이 이뤄지면 국내에서 필요한 우라늄의 상당 부분을 수입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앤드루 로베르토 맨키비츠 토자이홀딩스 대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라늄 광구 확보를 통한 자원개발을 회사의 역점사업으로 해오다 올 들어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인수한 바이오 벤처기업인 씨그몰과 티셀바이오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바이오 벤처기업 중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토자이홀딩스가 이들 회사에서 나온 결과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량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앤드루 로베르토 맨키비츠 대표는 우라늄 광구에 대한 개발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우라늄을 전량 수입하고 있는데 이미 확보한 우라늄 광구의 개발이 본격화돼 생산이 이뤄지면 국내에서 필요한 우라늄의 상당 부분을 수입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