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명 란제리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분당정에서 '2009년 월드 란제리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참여 브랜드는 비너스와 비비안, 보디가드, 와코루, 엘르, 바버라, 트라이엄프, ck언더웨어 등이다.

직수입 란제리 균일가전, 모시 초특가 한정 상품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장바구니 증정, 포퍼먼스 등 다양한 판촉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직수입 란제리 균일가전에서는 바버라 2008년 이월상품을 정상가격 대비 50~70% 할인 판매하며, 트라이엄프 2009년 신상품 및 기획상품을 정상가격보다 60~80% 할인해 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시 파자마 세트 및 친환경 상품들을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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