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은 30일 자본금 50% 이상 잠식상태가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월31일 기준으로 자본금의 50%이상 잠식상태였으나 전환사채의 자본금전입, 소액공모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했다"며 "2월28일 기준 자본총계비율이 57.23%로 50% 이상 잠식이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