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후원 '2009 기아 아시안 X게임' 개막

입력2009.04.29 14:27 수정2009.04.29 14:27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2009 아시아 X게임'이 중국 상하이 지앙완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드보드, BMX, 인공암벽, 모터X 등 5개 종목에 150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 기아차는 경기장 곳곳에 신차 '쏘렌토R'을 포함 '카렌스', '스포티지', '쎄라토', '프라이드'(현지명:리오) 등 차량을 전시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를 알릴 계획입니다. 기아차는 2007년부터 아시안 X게임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해 왔으며 2007년과 2008년 대회 공식후원을 통해 각각 2000만 달러와 2500만 달러 상당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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