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휴다임‥친환경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제2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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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종합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친환경에너지 기업인 ㈜휴다임(대표 김황평 · 조기식 www.hudigm.com)은 올해 들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3월 한경비즈니스의 글로벌 경영대상(건축설계부문 및 에너지환경개발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이달 초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우수기업(신재생에너지부문)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휴다임 조기식 총괄사장은 이에 대해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개발하면서 에너지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등 철저한 준비를 밑거름으로 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1984년 5월 설립된 이래 건축공사와 토목공사의 설계,감리 및 건설사업관리 등을 수행해 왔다. 2005년에는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에너지 사업을 택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질주해왔다. 특히 태양광 발전사업,에너지 절약 전문기업(ESCO)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2008년 준공한 장수 태양광 발전소 운영사업을 비롯 최근 아산시청 절전형 보안등 교체(약 58억원) 및 삼호물산빌딩 냉난방기기 교체 에너지절약용역사업(약 33억원) 등의 실적이 이를 검증한다. 최근에는 하수열 에너지 및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사업과 청정개발체제(CDM) 분야까지 진출해 영역을 넓히고 있다. 스위스 랩섬사의 하수열 에너지 원천기술에 관해 독점사용권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발 빠르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3년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친환경 에너지 선두 기업으로 당당히 거듭나겠다"는 것이 ㈜휴다임의 목표. 이 회사는 2007년부터 주한미군 부대이전(FED) 사업에도 진출,FED와 독점설계권을 따내는 등 눈에 띄는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 총괄사장은 "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신규 고용창출을 함으로써 최근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ACE CLUB 인증을 취득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정규직 채용과 더불어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직무교육 및 자기계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종합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친환경에너지 기업인 ㈜휴다임(대표 김황평 · 조기식 www.hudigm.com)은 올해 들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3월 한경비즈니스의 글로벌 경영대상(건축설계부문 및 에너지환경개발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이달 초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우수기업(신재생에너지부문)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휴다임 조기식 총괄사장은 이에 대해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개발하면서 에너지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등 철저한 준비를 밑거름으로 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1984년 5월 설립된 이래 건축공사와 토목공사의 설계,감리 및 건설사업관리 등을 수행해 왔다. 2005년에는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에너지 사업을 택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질주해왔다. 특히 태양광 발전사업,에너지 절약 전문기업(ESCO)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2008년 준공한 장수 태양광 발전소 운영사업을 비롯 최근 아산시청 절전형 보안등 교체(약 58억원) 및 삼호물산빌딩 냉난방기기 교체 에너지절약용역사업(약 33억원) 등의 실적이 이를 검증한다. 최근에는 하수열 에너지 및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사업과 청정개발체제(CDM) 분야까지 진출해 영역을 넓히고 있다. 스위스 랩섬사의 하수열 에너지 원천기술에 관해 독점사용권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발 빠르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3년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친환경 에너지 선두 기업으로 당당히 거듭나겠다"는 것이 ㈜휴다임의 목표. 이 회사는 2007년부터 주한미군 부대이전(FED) 사업에도 진출,FED와 독점설계권을 따내는 등 눈에 띄는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 총괄사장은 "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신규 고용창출을 함으로써 최근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ACE CLUB 인증을 취득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정규직 채용과 더불어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직무교육 및 자기계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