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4.27 14:03
수정2009.04.27 14:03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부품소재 투자펀드를 조성합니다.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은 일본 동경에서 산업은행, 일본 CSK사와 '한-일 부품소재 공동펀드'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경부는 이 펀드를 통해 한국내 부품소재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부품소재 전용공단 조성 등 일본기업의 한국 투자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