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포스코건설로부터 도계∼신기 간 도로 건설공사 가운데 토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72억7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