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모습 처음이야!' 6년전 핸드폰 CF 속 수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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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의 2003년도 핸드폰 CF 속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수영은 2003년 7월에 전파를 탄 삼성전자의 애니콜 핸드폰CF에서 박정아와 라이벌을 이뤄 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서로 자신이 최고임을 과시하며 핸드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랩배틀을 벌인다.
이 광고속 수영은 레게머리를 딴 카리스마 힙합퍼의 모습이다. 현재 '깜찍발랄의 대명사'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는 사뭇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그러나 핸드폰을 마이크삼아 랩배틀하는 모습에서는 가수로서 끼를 숨길 수 없다.
네티즌들은 "수영에서 이런 매력이 있을 줄 몰랐다", "터프한 수영 모습 처음이다", "이 광고 기억난다", "수영의 풋풋한 모습 새롭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수영은 2003년 7월에 전파를 탄 삼성전자의 애니콜 핸드폰CF에서 박정아와 라이벌을 이뤄 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서로 자신이 최고임을 과시하며 핸드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랩배틀을 벌인다.
이 광고속 수영은 레게머리를 딴 카리스마 힙합퍼의 모습이다. 현재 '깜찍발랄의 대명사'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는 사뭇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그러나 핸드폰을 마이크삼아 랩배틀하는 모습에서는 가수로서 끼를 숨길 수 없다.
네티즌들은 "수영에서 이런 매력이 있을 줄 몰랐다", "터프한 수영 모습 처음이다", "이 광고 기억난다", "수영의 풋풋한 모습 새롭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