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가이트너 발언으로 상승반전 - DOW : 7,969.56 (+127.83 /+1.63%) - NASDAQ :1,643.85 (+35.64 /+2.22%) - S&P 500 : 850.08 (+17.69 /+2.13%) - 기업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상승 반전 -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대다수의 미국 은행들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많은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해 금융권 손실 우려 진정되면 금융주가 반등 - 국제 유가는 증시 반등과 더불어 소폭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63센트(1.4%) 오른 46.51달러로 마감 - 가이트너 발언 영향으로 금융주들이 강세 - 씨티그룹은 10.2%, 뱅크오브아메리카는 9.2%, JP모간체이스는 9.6% 급등 - 뱅크오브뉴욕멜론은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1% 급감해 0.2% 하락 - GM은 미국 정부가 50억달러의 운전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2.4% 상승 -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추진중이라는 WSJ의 보도로 5.3%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1.9% 상승 - 캐터필라는 16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3% 상승 - 머크는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로 6.7% 하락 - 코카콜라는 1분기 실적이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주가는 2.8% 하락 -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정유주도 강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1.4%, 셰브론텍사코는 1.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