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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 '김연아 케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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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가 22일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딴 '연아의 러브 블루베리 케익'을 선보인다.

    '러브 블루베리 케익'은 김연아 선수가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피겨 최초로 200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팅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케익 윗면에 화이트 글레이즈를 발라 빙판을 연출 한 후, 그 위에 스케이트를 타는 연아 머랭을 올렸다. 초콜릿 판에는 김연아 선수의 얼굴과 응원 메시지, 그리고 사인을 넣어 마치 김연아 선수와 함께 케익을 먹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러브 블루베리 케익'은 블루베리 케익 시트 사이에 블루베리 잼과 블루베리 크림을 샌드해 젊은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가격은 13,000원.

    뚜레쥬르는 지난해 10월부터 '연아의 우리밀 고구마크림빵', '연아의 카야번', 올 1월에 새롭게 선보인 '연아의 블루베리크림치즈' 등 김연아 빵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팀 김미선 기자 crisp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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