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 올해 17곳 2599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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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17곳에서 2599가구의 시프트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SH공사가 직접 건설하는 2051가구, 재건축을 통한 548가구 등 올해 총 2599가구의 시프트가 공급됩니다.
SH공사가 직접 건설하는 시프트 중에서는 5~8월경 은평뉴타운 2지구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공급물량은 765가구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통일로를 이용하기 쉽고 대부분 정 남향으로 배치된 게 특징입니다.
8월에는 중랑구 신내동 신내2지구에서는 올해 최대규모인 866가구의 장기전세 주택이 공급됩니다.
재건축 단지로는 다음달 서초구 반포동에서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가 공급됩니다.
총 2444가구 중 59~84㎡, 266가구가 시프트 물량입니다.
8월에는 강동구 고덕동에서 아이파크가 255가구가 9월에는 구로구 온수동에서 온수연립을 재건축한 온수힐스테이트 97가구가 공급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