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마이다스 그린SRI 주식형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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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녹색산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마이다스 그린 SRI 주식형펀드’를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다스 그린 SRI 주식형펀드'는 녹색산업을 통한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과 사회적 책임을 통한 경영 우수기업 등을 발굴해 투자한다.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선취판매 수수료 1%와 보수율 1.60%의 클래스 A형과 총보수율 2.24%인 C형 및 2.00%인 C-e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C형인 경우에는 투자 기간 1년이 경과할 때마다 판매보수가 10%씩 인하된다.
펀드 중도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장기성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팀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녹색 성장의 투자기회 포착으로 기대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이 펀드를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마이다스 그린 SRI 주식형펀드'는 녹색산업을 통한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과 사회적 책임을 통한 경영 우수기업 등을 발굴해 투자한다.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선취판매 수수료 1%와 보수율 1.60%의 클래스 A형과 총보수율 2.24%인 C형 및 2.00%인 C-e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C형인 경우에는 투자 기간 1년이 경과할 때마다 판매보수가 10%씩 인하된다.
펀드 중도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장기성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팀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녹색 성장의 투자기회 포착으로 기대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이 펀드를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