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씨는 20일 피터벡운트파트너 페르뫼겐스페어발통 게엠베하이(PeterBeck & Partner Vermogensverwaltung GmbH)가 지난 13일 이사회 결의에 의해 현재 준비 중인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금지 가처분을 수원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