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이종희)이 젊은이들의 글로벌 문화교류를 지원하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 2차 후원을 시작합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말까지 40일간 미국 전역을 여행하고 체험기를 인터넷으로 중계할 대학생 고은비 씨(23ㆍ경기대 유럽어문 4학년)의 활동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 1차로 프랑스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알리기 활동을 후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