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은 16일 한국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펩트론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1주 지속형 당뇨치료제의 국내 임상1상 시험을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대학교 임상시험센터에서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고, 올해 말이나 2010년 초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