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 쿱' 뉴욕서 첫선 입력2009.04.11 07:46 수정2009.04.11 0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막을 올린 '2009 뉴욕 국제모터쇼'를 통해 올 하반기 국내외에 출시할 포르테 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존 포르테 4도어 모델보다 높이가 50㎜ 낮아 날렵한 인상을 준다. 국내 모델에 1.6ℓ 및 2.0ℓ 가솔린 엔진,수출 모델에 1.6ℓ,2.0ℓ,2.4ℓ 가솔린 엔진을 각각 장착한다. /기아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중국"EU 유제품에 최대 43% 관세 부과" 중국은 유럽연합(EU)의 보조금 지급을 이유로 EU산 일부 유제품에 최대 43%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EU의 관세 부과로 시작된 중국의 무역 보복 조치의 일환이다. 22일(현... 2 삼표, 성수동에 79층 주상복합 짓는다 삼표그룹은 서울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 최고 79층 규모 미래형 업무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성수 프로젝트’(조감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발표했다. 완공 시 롯데월드타워(12... 3 금리인하기대+지정학긴장에 금·은·구리 모두 사상 최고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 은, 구리 등 귀금속과 금속 값이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시장에서 금 현물가격은 1.5% 상승한 온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