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토지거래허가신고와 개별 공시지가 이의신청이 가능해 집니다. 국토해양부는 (7일) "57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시스템으로 용도지역지구에 대한 실시간 연동 체계를 마련, 용도지역지구의 갱신내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SK, C&C 등 4개사 컨소시엄과 지난 3일 계약을 체결해 내일(8일)부터 사업에 들어가 올해 말 완료할 계획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