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B&Co는 7일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재고누적으로 인한 수익악화로 타일부문 생산을 8일부터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143억원 규모다.

회사측은 "이번 생산중단은 타일부문 사업 정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항이며, 향후 생산재개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