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4.03 15:31
수정2009.04.03 15:31
금융투자협회가 4월 둘째주 모두 57건, 2조364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주에 비해 발행건수로는 27건이 늘고 금액은 3411억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다음주에는 BB급 회사채 2건이 발행될 예정이어서 발행시장의 신용경색이 완회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권종류별로는 ABS가 48건 1조94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