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가수'로 화제리에 데뷔한 바 있는 가수 지아(Zia)가 미니앨범 '오케스트라'로 컴백, 음원을 2일 전격 공개하고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지아의 미니앨범 '오케스트라'는 전곡의 타이틀화라는 목표로 곡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고 다듬어 총 6곡의 신곡과 피아노 버전을 포함 총 8트랙의 곡을 선보였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앨범 발매 하루 만에 타이틀곡 '터질 것 같아'가 싸이월드 배경음악 1위, SKT모바일 순위 20위권 안에 6곡 수록곡 중 4곡이 링크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케스트라'는 전작인 정규 1집 '로드무비'와는 달리 지아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 고급스러운 편곡들이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지아(Zia)의 모습을 보게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