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3월 한달간 지난해(8만7천263대)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4만4천957대 판매에 그쳤습니다. 내수판매는 44.6% 줄어는 5천708대, 완성차 수출은 49% 감소한 3만9천249대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전체로는 총 13만5천48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8%가 감소했습니다. GM대우는 지난 2월 출시한 라세티 프리미어 2.0 디젤과 원스콤 2.4 가솔린 모델을 비롯해 성능이 향상된 베리타스를 앞세워 내수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