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외신들도 국내 LED 현지 자회사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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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와 블룸버그통신이 와이즈파워와 미국 사노프사가 공동설립한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사노프사의 독립 회사인 라이트스케이프는 LED 형광체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Spin-off)해 설립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라드 프레드릭슨 라이트스케이프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와이즈파워와 후성HDS 그리고 일본의 SSL벤처캐피탈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LED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와이즈파워는 라이트스케이프의 유상 증자에 220만 달러을 투자해 지분 37.29%를 확보, 최대주주가 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