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여개 쌍용자동차 정비 서비스 네크워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 정상화를 위한 변함 없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결의했습니다. 정비사업 대표들은 대고객 결의대회를 열고 고객 A/S에 대한 변함 없는 책임 운영 과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발적 협력과 고통분담 그리고 쌍용자동차와 동반자로서 상생관계 지속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연간 40억원에 이르는 위탁수수료와 인센티브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재종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임직원 일동은 끝까지 고객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쌍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A/S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