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이노션은 26일 새 대표이사에 안건희 전 현대모비스 부사장(52)을 선임했다. 신임 안 대표는 현대자동차 마케팅전략실장,해외사업부장,서유럽법인장(전무)과 현대모비스 기획실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