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 2009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 기념품 코너에 한글로 '피겨여왕'이 세겨져 있는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겨여왕 셔츠는 대회 기간 내내 경기를 관람할 관람객들에게 3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