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윤도현밴드 8집 뮤비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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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하나가 윤도현 밴드 'YB'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하나의 소속사 월메이드스타엠은 25일 "이하나가 YB의 8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하나는 타이거JK와 함께 지난 주말 경기도 화성의 한 비행장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나가 MBC 드라마 '트리플' 촬영 준비로 바쁜 일정 중에도 윤도현과의 의리를 지키게 됐다. 뮤직비디오는 3월 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하나는 음악 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바톤을 넘겨받아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진행하며 윤도현과 친분을 맺었다.
이하나는 "윤도현 선배가 음악에 관해 많은 조언을 해줘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진행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2년 7개월만에 8집 '공존(共存)'을 발표한 'YB'는 24일 녹화가 진행된 KBS2 '이하나의 페퍼민트'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윤도현의 출연은 신ㆍ구 진행자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YB는 8집 발매를 기념해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홍익대 인근 브이홀(V―Hall)에서 총 18회 공연을 펼친다.
뉴스팀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