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스타맥스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면서 오는 25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맥스가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따르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39억원과 148억원에 이르는 등 지난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잠식률은 76.48%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