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8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을 상대로 1950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Depot C-911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3.25%에 해당한다.

이 공사는 GS건설과 HLS 컨소시엄이 50대50의 지분율로 공동이행하는 방식으로 수행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