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노사가 올해 임금인상을 자제하고 고용을 보장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오상흔 뉴코아 사장과 김석원 노조위원장은 평촌 뉴코아 아울렛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밖에 계산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상반기중 전국 뉴코아 18개 전 지점과 16개 킴스클럽 등 34개 지점 계산대에 모두 의자를 설치키로 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