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피, 1200 넘으면 강한 랠리 올 수도" 동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종금증권은 18일 우호적인 투자심리 형성으로 지수가 반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1200선을 넘으면 강한 랠리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동양종금증권은 투자심리 호전을 가늠케 하는 지표로 신흥 국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 씨티그룹의 서프라이즈 인덱스 반등 등을 꼽았다.

    이 증권사 조병현 연구원은 "동유럽 위기설과 미국 대형 금융기관의 국유화 문제로 다시 반등했던 이머징 주요 국가의 CDS 프리미엄이 다시 하락하고 있다"며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한 당분간 하향 안정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이 최근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증시에 호재라고 평가했다.

    또 최근 씨티그룹의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작년 말을 기점으로 반등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서프라이즈 인덱스는 실제 발표된 경제지수가 전망치를 넘는 경우를 지수화한 것으로, 0을 넘을 경우 실제치가 예상치를 넘는 경우가 많음을 의미한다. 조 연구원은 "현재는 아직 0을 밑돌고 있지만 작년말부터 반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증시의 거래량 급증하고 있어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해석하고 "지수가 1200선을 넘을 경우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강한 랠리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휴전 협상에도 이어지는 불확실성…경제지표에 쏠리는 눈 [주간전망]

      미·이란 전쟁의 휴전 협상 시작 국면에서도 증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양측의 샅바싸움이 치열해지면서다. 여기에 전쟁 기간이 한 달을 채운 데 따라 전쟁 여파가 반영...

    2. 2

      "라면 안 판다고!" 삼양의 항변…억울한 회사 독일에도 있다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세계 주식 기행 : 독일 화학기업 헨켈 [ETR : HNKG]지난해 삼양사가 펼친 “라면 안 팔아요” 광고 캠페인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 박정민이 “너 삼양 들어간 뒤로 라면 ...

    3. 3

      車 연료비 지출 8배 많은 고소득층…고유가 정책 혜택 더 크다

      소득 상위 10% 가구의 승용차 연료비 지출이 하위 10%의 8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규모가 클수록 혜택이 커지는 유류세 인하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정책이 고소득층에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역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