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Barbie)는 1959년 3월 미국 뉴욕 완구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에서 약 10억개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내에 설치된 '퓨처 존'에서 총 72개의 바비인형을 선보이며, 가격할인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바비 다이아몬드성(일리아나)'을 3만700원에 판매하며, '바비 08 티셔츠 세트(반팔)' 2만8100원, '50주년 기념 바비 인형' 11만6800원에 판매한다.
월드점에서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0여명의 어린이들이 바비 드레스를 입고 '어린이 바비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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