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 자사주 50만주 이익소각 결정 입력2009.03.13 15:43 수정2009.03.13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NH는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50만주를 이익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지난 12일 종가 3000원 기준으로 15억원이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성장동력 훼손하는 사모펀드"…금감원, 고려아연 분쟁 개입 논란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12일 "비교적 단기 수익 창출이 목표인 사모펀드(PEF)가 자칫 기업의 장기성장동력을 훼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최윤범 회장과 충돌한 MBK파트너스에 대해 ... 2 '살얼음판' 시장…증시·환율, 尹 담화 이후 동시에 '출렁' 12일 코스피 지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담화 이후 장중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하락세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도 장중 상승으로 돌아섰다.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 3 이수페타시스, 유증 강행…주가 8%대 급락 이수페타시스가 장중 8%대 급락세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철회 않고 추진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다.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날 대비 2050원(8.4%) 내린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