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도전장' 낸 카페베네, 한예슬 효과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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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모델로 나선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커피 마니아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9일 모델 선정 소식이 알려진 후로 프랜차이즈 내용을 묻는 전화가 하루에 100통 이상씩 걸려와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TV매체를 통해 한예슬의 CF촬영 현장이 공개되자 전국의 카페베네를 찾는 고객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 ‘한예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3D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영화에서 ‘거데렐라’ 역의 우리말 더빙을 맡아 드라마 타짜에 이어 각 종 CF주인공은 물론, 영화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주목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