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작년 순이익→순손실로 정정…감사결과 135억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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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순손실로 정정됐다.
성원건설은 13일 "당초 발표했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6억원이었으나 외부 감사결과 당기순이익이 -43억원으로 정정됐다"고 공시했다.
즉 감사결과 지난달 23일 발표했던 당기순이익보다 무려 135억원 가량이 줄어든 것이다. 따라서 성원건설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하게 됐다.
이 밖에도 성원건설은 이번 감사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3232억원에서 3253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93억원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당초 225억원으로 발표했지만 이보다 138억원이 급감한 40억원으로 정정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성원건설은 13일 "당초 발표했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6억원이었으나 외부 감사결과 당기순이익이 -43억원으로 정정됐다"고 공시했다.
즉 감사결과 지난달 23일 발표했던 당기순이익보다 무려 135억원 가량이 줄어든 것이다. 따라서 성원건설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하게 됐다.
이 밖에도 성원건설은 이번 감사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3232억원에서 3253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93억원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당초 225억원으로 발표했지만 이보다 138억원이 급감한 40억원으로 정정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