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파생상품교육단은 올해 교육지역과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환리스크관리 지원 교육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올 4월부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매월 환리스크관리 지방공단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상공회의소 등 후원기관과도 전국 대도시 중심 순회교육, 기업 방문형 맞춤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대학생 중심의 파생상품 일반이론 교육도 공무원, 법조계 등 전문직군과 일반인 등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