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소은이 존슨 앤 존슨의 '클린 앤 클리어' 광고 모델로 나선다.

'클린 앤 클리어'는 그동안 유인영, 고은아, 박보영, 소녀시대 윤아 등 대표 피부미인들이 모델로 활동, 김소은은 이번에 1년 6개월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깨끗한 피부' 대열에 전격 합류하게 됐다.

김소은은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와 ‘번들거림없이 뽀얀 피부’라는 컨셉트로 광고 촬영을 마쳤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소은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클린 앤 클리어' 관계자는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를 통해 선보인 뛰어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소은씨와 함께 새로운 광고 촬영을 하게돼 기쁘다”며 “김소은씨는 소녀 같은 귀여움과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이러한 면모를 광고 촬영에도 십분 발휘, 메인 컨셉트이자 카피인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는 물론, 주요 타겟인 십대 여학생들이 닮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소녀상을 완벽하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김소은이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은 물론, 맑고 깨끗한 피부를 뽐낸 '클린 앤 클리어'의 새로운 광고는 이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의 추가을 역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일 방송된 19화에서 이정(김범 분)과 첫사랑 은재(박수진 분)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 앞으로의 극전개에 이목을 집중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