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1주새 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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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개점 1주일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지구에 문을 연 복합쇼핑몰 신세계 센텀시티가 9일까지 2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개점한 충무로 본점 신관의 첫 1주일 매출(183억원)보다 20%가량 많은 것이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도 불과 10m 떨어진 신세계 센텀시티 개점에 따른 집객 효과로 같은 기간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
신세계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지구에 문을 연 복합쇼핑몰 신세계 센텀시티가 9일까지 2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개점한 충무로 본점 신관의 첫 1주일 매출(183억원)보다 20%가량 많은 것이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도 불과 10m 떨어진 신세계 센텀시티 개점에 따른 집객 효과로 같은 기간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