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올해 만기도래하는 680억엔 규모의 중소기업 엔화대출금 만기를 1년동안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중소기업들의 엔화대출 상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680억엔, 한화로 1조400억원의 중소기업 엔화 대출금 만기를 1년 동안 연장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총 515개 중소기업들이 만기 연장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