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건설, 이틀째 원인 모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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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이틀째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대비 6.36%(340원) 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9일에도 12.63%나 급등한 채 마감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9일 오후부터 갑자기 주가가 올랐다”며 “지난주에 주가가 많이 하락했었다는 것 외에는 우리도 상승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건설 담당 애널리스트들도 “딱히 이유를 찾기 어렵다”며 “다각도로 원인을 파악중”이라며 난색을 표하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수급 면에서는 개인들의 매매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 창구에서 10만주 가량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장 많은 ‘사자’ 주문이 나오고 있다.
그 외에는 굿모닝신한, 한국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창구에서도 3만~5만여주 가량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대비 6.36%(340원) 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9일에도 12.63%나 급등한 채 마감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9일 오후부터 갑자기 주가가 올랐다”며 “지난주에 주가가 많이 하락했었다는 것 외에는 우리도 상승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건설 담당 애널리스트들도 “딱히 이유를 찾기 어렵다”며 “다각도로 원인을 파악중”이라며 난색을 표하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수급 면에서는 개인들의 매매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 창구에서 10만주 가량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장 많은 ‘사자’ 주문이 나오고 있다.
그 외에는 굿모닝신한, 한국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창구에서도 3만~5만여주 가량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