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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야 놀자] 알바트로스‥몸을 틀어서 방향조절…라이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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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는 2002년 국내 최초로 골프시뮬레이터를 개발한 국내 스크린골프 업계의 '원조'다.

    다른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에서 방향을 조정할 때는 컴퓨터로 조작을 하지만 알바트로스는 몸을 틀어서도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스코어가 쉽게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스크린골프를 즐겨온 골퍼들은 알바트로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양한 라이도 구현했다. 최대 경사 25도에,어떤 방향에서도 샷을 할 수 있는 신형 자동 발판을 갖췄다. 굴곡이 불규칙한 지형에서도 샷을 날릴 수 있는 것.시뮬레이터 기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밀한 센서'도 알바트로스의 장점이다. 모두 6개의 센서가 골퍼의 상하좌우 움직임을 잡아낸다. 특히 천장에 설치된 센서는 스핀양까지 측정해준다. 알바트로스는 5대의 시뮬레이터가 있을 경우 대당 하루에 2팀이 라운드할 경우 월 순이익이 2000만원이라고 밝혔다. ☎(031)71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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