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나흘만에 하락…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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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밀려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136.85로 전일대비 2.20포인트 하락했다.
외국인이 978계약 매수 우위로 장을 마쳤지만 장중 한때는 4000계약이 넘는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인 탓에 지수선물은 장 내내 약세를 보였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기관은 2419계약 순매도, 개인은 1638계약 순매수로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822계약으로 전일대비 1254계약 줄어 감소세를 이어졌다. 거래량은 40만3027계약으로 집계됐다.
베이시스가 -0.98로 마무리했지만 장중 호조를 보인 덕분에 차익 프로그램은 1642억원 매수 우위였다.
비차익거래도 21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전체 프로그램은 271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136.85로 전일대비 2.20포인트 하락했다.
외국인이 978계약 매수 우위로 장을 마쳤지만 장중 한때는 4000계약이 넘는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인 탓에 지수선물은 장 내내 약세를 보였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기관은 2419계약 순매도, 개인은 1638계약 순매수로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822계약으로 전일대비 1254계약 줄어 감소세를 이어졌다. 거래량은 40만3027계약으로 집계됐다.
베이시스가 -0.98로 마무리했지만 장중 호조를 보인 덕분에 차익 프로그램은 1642억원 매수 우위였다.
비차익거래도 21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전체 프로그램은 271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