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반전에 환율 보합권서 등락…1552원(+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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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장중 하락반전하자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반납하면 보합권으로 올라서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1원이 오른 155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가 엿새만에 큰 폭으로 반등함에 따라 전날보다 16원이 하락한 153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줄여 154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다시 1530원대로 레벨을 낮춰 거래되기도 했다.
오전 11시를 넘기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반적하자 낙폭을 급격히 줄이며 보합권으로 올라서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6.44p 하락한 1052.82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25p 오른 360.1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354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지난달 10일 이후 18일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환율 하락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1원이 오른 155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가 엿새만에 큰 폭으로 반등함에 따라 전날보다 16원이 하락한 153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줄여 154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다시 1530원대로 레벨을 낮춰 거래되기도 했다.
오전 11시를 넘기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반적하자 낙폭을 급격히 줄이며 보합권으로 올라서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6.44p 하락한 1052.82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25p 오른 360.1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354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지난달 10일 이후 18일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환율 하락에 무게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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