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튀김우동컵'과 '모듬해물탕컵' 출시를 맞아 '맛있는 포토제닉 페스티벌'을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서울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와 돈암동 성신여대 앞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46인치 LCD 터치스크린과 캠을 활용해 제품을 맛있게 먹는 사진을 찍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우승팀은 서울지역 50여개 버스정류장에 게재될 광고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