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반값의 행복...소비촉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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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생필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촉진에 나섰습니다.
롯데마트는 5일부터 일주일간 봄 제철 먹거리에서부터 생활용품과 패션, 의류상품까지 500개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반값의 행복'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생필품은 물론 봄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5일부터 사흘간 진도흙대파와 생물고등어 등 9개품목은 단돈 천원에 판매하는 '천원의 행복' 행사도 진행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