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가 흥국화재로 사명을 변경합니다. 흥국쌍용화재는 지난달 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을 결의했으며, 5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8일 흥국생명 자회사로 편입된 흥국쌍용화재는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금융업간 장벽이 사라진 만큼 경쟁력 있는 보험상품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