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까뮤는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0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77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4.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3억2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8% 늘었다.

회사 측은 "신규 수주물량 증가로 매출액과 손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