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Sweet Melody in First Love'라는 테마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는 기존에 카라가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발랄한 모습 뿐만 아니라 첫사랑에 빠진 여성스럽고 순수한 숙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촬영 중 첫사랑 컨셉을 위해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카라 멤버들이 좋아하는 학교 선배의 역할로 깜짝 출연 했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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