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대표이사 신장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전환사채(CB) 공모에서 100% 청약을 기록했다고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1주당 555원의 발행가로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 178만3783주를 모집했었다.

현대금속은 파형강관 및 도어락(door-lock) 생산 전문기업으로 바칠라캐빈㈜과 태창기업㈜을 계열사로 두고 조선기자재 사업을 도모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