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은 밀집모드를 지원하는 수동형 RFID(전자태그) 리더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시간 전파 감시 장치를 통해 점유되지 않은 채널을 탐색한 후 탐색된 채널로 태그와 통신을 수행, 리더들 사이의 전파 간섭을 방지하는 밀집모드를 지원하는 수동형 RFID 리더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