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출시회에서 모델들이 인물사진을 또렷하고 맑게 보정해 꽃보다 화사하게 촬영할 수 있는 '뷰티모드' 및 '아트필터'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올림푸스는 '뷰티모드' 탑재 카메라 이외에 세계최초 광학 26배줌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카메라 SP-590UZ와 10미터 방수 및 2미터 높이의 낙하에서 충격을 견디는 뮤-터프 8000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임대철 인턴기자 photo@@hankyung.com